"돔구장 기필코 유치" 대구시…'공연 수요·접근성·안전' 평가 집중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돔구장 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김정기 행정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추진단 TF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공무원들과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진, 건축·교통·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포츠와 공연 수요, 교통 접근성과 안전 등 평가 항목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 돔구장 부지가 100% 시유지인 점을 근거로 입지적, 재정적 강점을 극대화해 제안서에 반영하기로 하고 세부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 복합 돔구장 건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문화 인프라의 격차를 해소하고, 남부권 글로벌 메가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과제"라며 "전 부서가 칸막이를 허물고 공조해 심사위원들의 평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제안서를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희망 지자체는 오는 28일까지 유치 의향서를, 12월 8일까지 최종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며 결과 발표는 이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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