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납품 비리 의혹' 계룡시청 추가 압수수색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 계룡시청 소속 공무원의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룡시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21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사관 12명을 투입해 계룡시청 자치행정과와 회계과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계룡시청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이 납품 등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월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일에도 이 사건과 관련해 계룡시청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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