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전남광주경자청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이차전지와 자동차 부품 등 미래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전남광주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미래차 산업 기반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3대 핵심지구의 주요 산업 기반시설을 소개한다.
지역 모빌리티 기업 10곳의 주력 제품과 신기술도 선보인다.
국내외 투자자와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미래차 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행사 기간에는 공동 홍보관에 투자상담 공간도 마련한다.
전남광주경자청은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여건과 산업 기반시설을 안내하고,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남광주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모빌리티 기업들과 접점을 넓혀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