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해 보낸' 김시우, 우즈·매킬로이의 스크린골프리그 TGL 합류

모터 시티 골프 클럽 로스터. TGL X '@TGL'

김시우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만든 스크린골프리그에 합류한다.

TGL은 21일(한국시간) 2027시즌 TGL에 참가하는 7개 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6시즌 6개 팀에서 신생팀 모터 시티 골프 클럽이 합류했고, 각 팀의 엔트리도 4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

김시우는 신생팀 모터 시티 골프 클럽에 합류했다. 김시우와 함께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와 프로 데뷔 24일 만에 우승을 차지한 잭슨 코이번, 제이크 냅, 버드 코울리(이상 미국)이 모터 시티 골프 클럽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뜨거운 2026년을 보냈다.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3회를 비롯해 11번 톱10에 진입했다. 시즌 상금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맹활약했다. 모터 시티 골프 클럽 선수 중 세계랭킹도 14위로 가장 높다.

타이거 우즈의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에는 김주형과 맥스 호마(미국)가 계속 함께한다. 여기에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정식 멤버가 됐고, 키스 미첼(미국)이 새로 합류했다.

로리 매킬로이의 보스턴 커먼 골프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영입했다. 라우리는 더 베이 골프 클럽 소속이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절친 매킬로이와 함께하게 됐다.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남았고, 애덤 스콧(호주) 대신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이 정식 멤버가 됐다.

더 베이 골프 클럽은 라우리를 보내는 대신 디 오픈 챔피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블레이즈 브라운(미국)이 새로 합류했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이민우(호주)는 그대로 더 베이 골프 클럽에서 새 시즌을 치른다.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와 전원 재계약했고, 유망주 벤 제임스(미국)를 영입했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기존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셸(이상 미국)과 함께 크리스 고터럽, 마이클 브레넌(이상 미국)으로 엔트리를 채웠고, 뉴욕 골프 클럽은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캐머런 영,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에 벤 그리핀(미국)과 알렉스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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