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김 제1비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하여 새맛이 나게 훌륭히 재형상하여 내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고 출연자들과 창작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의 이날 공연 관람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박도춘·김기남·최태복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현철해 인민무력부 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오극렬 국방위부위원장, 김양건·김영일·김평해·문경덕 당 비서, 주규창 당 부장, 김창섭 국가보위부 정치국장, 리병삼 인민보안부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조연준 당 조직부 1부부장,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