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추진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법안 국회 발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남원에 설립되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출범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김태년 이춘석 유성엽 정운천 이용호 의원 등 국회의원 22명은 지난 21일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근거 법률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법안은 4년제 의학전문대학원 학제를 골자로 국가가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졸업하고 의사가 된 이는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것이 담겨 있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은 당정 협의를 통해 남원 설립이 확정됐으며 법안이 연내 제정되면 보건복지부는 2022년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은 서남대 폐교 대안으로 결실을 맺은 사인으로 2022년 정상개교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