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정점' 양승태 겨누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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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12월 4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검찰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관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단 비위 의혹으로 조국 민정수석의 책임론이 확산되자 여권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신입사원을 공채하면서 절반 이상을 직원의 친인척으로 뽑아 논란이 된 수협이 2600만원을 들여 퇴임하는 조합장의 해외 여행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오늘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여야가 사립유치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국가회계시스템 도입과 지원금의 보조금 전환을 놓고 팽팽히 맞서면서 ‘유치원 3법’이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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