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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열애 암시? ...김민지의 과거 트위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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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직접 관람하러 영국까지 가고, 박지성 유니폼도 착용

박지성과의 인연을 암시하는 듯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트위터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소속 축구 선수 박지성(32)과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들이 주목 받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트위터를 보면 ‘박지성’과의 인연을 암시하는 사진들이 곳곳에 있다.

지난 1월 김민지 아나운서는 QPR의 홈 경기장인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앞에서 “직관이 제맛”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지 아나운서는 관람 티켓으로 얼굴을 가린 채 즐겁게 웃고 있다. 그는 QPR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코트를 착용하고 검은 목도리를 둘렀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왜 셀카 밖에 없냐구요? 혼자 보고 왔거든요. 혼자..”라고 글을 남겼다.

특히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며 박지성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뒤태를 뽐냈다. 돌아보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얼굴엔 장난스러운 웃음이 가득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박지성 유니폼 착용했을 때부터 이상한 감이 왔지만 정말 사귀나?”, “지금 보니까 트위터로 다 티넸네? 왜 몰랐지?”, “QPR 경기 보러 갔을 때도 분명히 박지성이랑 만났을 거 같은데”, “박지성 팬인 거 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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