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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회담 오전 회담 시작 30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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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된 개성공단 관련 남북 실무회담의 오전회담이 종료됐다.

통일부는 6일, 이날 오전 11시 45분 시작된 남북 실무회담 오전 회담이 12시 14분 종료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점심식사를 마친뒤 오후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정확한 오후 회담 개회 시각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통신선 문제로 지연됐던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은 이날 오전 11시 45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됐다.

회담은 당초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북측 통일각에서 남측으로 연결되는 통신선에 문제가 있어 약 1시간 45분 정도 개회가 지연됐다.

남북 실무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지원인력과 취재단 등 38명은 이날 오전 7시 30분 남북회담 사무국을 출발해 8시35분쯤 판문점에 도착해 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북측 지역에 들어갔다.

이날 실무회담에서는 남측에서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서호단장을 수석대표로 3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박철수 부총국장등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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