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가수 엠마 로빈슨(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마추어 가수 엠마 로빈슨이 기계의 도움 없이 기계음을 내며 노래하는 영상이 해외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7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 기계없이 기계음 내는 아마추어 가수女 '눈길' 영상 보러가기지난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로빈슨은 리한나의 '스테이'를 부르는 홈비디오를 올렸다.
로빈슨이 기계음처럼 목소리를 꺾어 노래하는 모습에 해외누리꾼들은 '오토튠'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그녀는 "오토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른다"며 "아이패드로 녹음했다"고 주장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