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이미지사진 예술의 전당 제공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티켓팅으로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예술의 전당 등에 따르면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티켓예매가 6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면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예술의 전당'이 올랐고 해당 홈페이지도 서버가 다운됐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 시작후 서버가 다운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인기 배우 김준수의 효과라는 의견이다.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준수는 지난달 15일 솔로 2집 앨범 'INCREDIBLE'을 발매하는등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