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길이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에 대한 실험(출처:티에티에 커뮤니티 캡쳐)
살인적인 폭염이 강타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노출의 계절을 맞아 경쟁하듯 짧은 치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매체에서 ‘여성들의 치마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매체는 "여성들의 짧은 치마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긴 하지만 바람이 불 때, 혹은 계단을 올라갈 때 쉽게 노출 될 위험이 있다"며 이 같은 실험을 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매체는 계단 밑에서 치마 속 팬티가 보일 것 같은 공식도 함께 전하면서 ‘가장 안전한 치마 길이’는 ‘엉덩이둘레/2×3.14=치마의 반지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