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공중부양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지영-정석원 신혼여행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세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백지영과 정석원이 코믹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영은 두 손을 모으고 뛰어올라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정석원 역시 점프한 상태에서 달리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신혼여행 사진은 처음", "백지영 신혼여행, 둘이 저렇게 하고 노는구나", "역동적이다", "재미있는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정석원 커플은 7월초 비국 라스베가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