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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내년 1월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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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자료사진)

 

10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한 배우 유선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등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유선이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세 살 연상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유선은 결혼 1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

유선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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