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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언니야?" 김새론 모녀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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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모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역배우 김새론 모녀의 셀카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27일 자신의 싸이월드에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 모녀는 똑같은 올림머리를 한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김새론은 부쩍 성장해 숙녀티가 나고, 김새론의 어머니는 '어머니'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선 마치 친자매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김새론은 어머니에게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며 그간 엄마의 노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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