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소녀시대 제시카, 윤아와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SM TOWN in Tokyo 윤아 & 제시카 & 려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윤아 제시카와 함께 당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기실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윤아와 제시카가 브이 자를 그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정한 친남매 포스가 묻어나요", "셋 다 훈훈한 모습이네요", "세 사람 다 피부 좋아요", "려욱, 앞에서 사진 찍는 센스 돋보여요", "행복한 모습 보기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 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에 참석했다.
▲려욱 · 제시카 · 윤아(사진=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