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시즌3를 예고했다.
KBS는 5일 "현재 새 제작진이 '1박2일' 시즌3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멤버 관련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1박2일'은 최근 가을 개편을 통해 팀장으로 서수민 CP, 메인 연출자로는 유호진 PD가 부임했다. 새 제작진이 투입된 만큼 멤버 교체 등 개편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엔 김종민, 유해진, 성시경 등이 8일 녹화 이후 하차하고 새 멤버가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제작진은 "멤버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