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석(35·본명 박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다.
주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불찰로 팬 여러분과 주위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자숙하겠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주석은 11월로 예정됐던 음원에 대해 "조금 미루기로 했다"며 "팬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 차후에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