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경상대학교병원 장세호 병원장에게 경상대학교병원 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지역 보건복지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경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25일 오전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세호 병원장에게 경상대학교병원 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난 20여 년간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경상대학교병원의 의료활동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8년 동안 지역 의료 발전 위해 경상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4억원 상당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