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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복권업소, 1등로또 판매로 '앉아서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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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또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100만달러(10억5천200만원 가량)가 생기다니…너무 흥분되고 너무 기뻐요"

미국에서 1등 로또 당첨 복권을 판매한 덕분에 앉아서 100만달러(10억6천만원가량)를 챙긴 복권판매업소 두 곳이 있다.

한 업소의 주인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복권을 판매하는 한국인 이영수(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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