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과 엇갈린 경제지표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11포인트(0.07%) 오른 16,179.08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반면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1.05포인트(0.06%) 하락한 1,809.6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1.93포인트(0.29%) 내린 4,058.1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의 성적이 엇갈린 것이 혼조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