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확인에 들어갔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3일 오후 “멤버들의 사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않다. 애프터스쿨이 현재 중국 북경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이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는 대로 사실 확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소지섭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엠블랙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났으며 지난 19일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