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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톱모델 포스는 다 어디로 가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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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40)가 충격적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간)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의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로 심플하면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과는 완전히 달라보이는 그녀의 노화된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올해 40세인 그녀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에 고생을 많이 한 듯한 얼굴이 50세 이상의 인상을 풍기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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