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가금종축 보호에 나서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현재 재래닭 연구용 씨닭 2,900여수를 2개동, 950㎡ 규모의 계사에서 사육중이다.
보유중인 재래닭은 우수 유전자 채취를 위한 연구와 더불어 도내 축산농가에 재래닭 병아리 공급에 사용되는 가금 종축으로, 지난 2000년 혈통고정을 통해 확보한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이다.
대구CBS 정인효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