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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친 바람피우는 현장 목격하고 기절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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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과거 남자친구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 출연한 문소리가 게스트로 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여자 허지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문소리는 이날 방송에서 '퍼스트가 된 세컨드 여자'의 사연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던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소리는 "과거 사귀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두절이 돼 집 근처에 갔다. 그런데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면서 "충격을 받으면 혈압이 떨어지는데 결국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소리는 이어 "근데 그 남자는 내가 기절할 정도로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다"면서 "그 남자는 내 인생의 남자 중에 100위에도 못 끼는 남자였다"며 본인의 건강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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