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합주 연습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17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 준비로 합주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위치한 씨엔블루 전용 합주실에서 촬영된 것이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올라이브로 진행될 컴백쇼 준비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해외 공연에 집중했다. 작년부터 지난 달까지 일본 공연 13회와 월드투어 공연 20회를 합쳐 총 33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특히 한국 밴드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에 이르기까지 14개국 18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친 월드투어로 한류 밴드로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이번 앨범은 여러번의 공연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엔블루는 새 앨범 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 시키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