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31)이 여자친구 천이슬(25)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드라마를 봤는지 (양상국은) 나쁜 남자 콘셉트다"고 말했고, 이에 리포터 김성원은 "천이슬이 아까운 것 같다"고 거들었다.
양상국은 "소문에는 계약 커플이다, 천이슬이 뜨면 도망간다,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커플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렇지만 정말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 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