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MBC제공)
개그맨 박명수가 DJ자격으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4(이하 UMF) 무대에 선다.
12일, UMF와 박명수 소속사에 따르면 박명수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MF무대에서 디제잉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명수의 디제잉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동안 남몰래 갈고닦은 실력을 올해 무대에서 유감없이 선보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UMF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박명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UMF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