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않고 예선만 통과하면 좋겠어요."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출전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예선에 출전하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5일 정오,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마추어 클래서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예선전을 앞두고 기자와 만나 "떨린다. 예선만 통과하면 좋을텐데 출전자 중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하하는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정준하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예선전 경기에 출전한다. 이어 노홍철과 하하가 오후 2시 10분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예선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