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프로듀서에 도전한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MC로 맹 활약 중인 두사람은 '주간 아이돌' 3주년을 기념, 두사람이 아이돌 유닛의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 쇼큐멘터리 프로그램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 출연한다.
두사람은 방송에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 라는 닉네임을 지닌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현재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용감한 형제’, ‘이단 옆차기’, ‘신사동 호랭이’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며 특별히 눈여겨 봐두었던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들에게 직접 전화해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방송을 통해 "가요계를 강타할 만한 히트곡을 제조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은 29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