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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6인조 완전체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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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비주얼·실력·끼' 삼박자 갖췄다"

6인조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제공)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섯 멤버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섯 멤버의 모습이 모두 담긴 여자친구의 완전체 모습과 개인 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화보를 통해 공개된 4인의 멤버 소원, 예린, 신비, 엄지를 비롯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멤버 은하와 유주까지 포함됐다. 여섯 멤버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빨간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더는 뽀얀 피부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소원이 맡았다. 청순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예린은 에이핑크 오하영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또 아동복 모델 출신의 신비는 초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과 끼를 인정받았으며, 아역배우 출신의 은하는 다수의 아역배우 경력을 토대로 연기와 노래를 아우르는 팔방미인이다.

개인 프로필(사진=쏘스뮤직 제공)

 

팀의 메인보컬 유주는 작사, 작곡, 기타연주 등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각종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해 상을 휩쓸었으며, 막내 엄지는 귀여운 외모와 타고난 끼,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했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는 평균 '18.1세'의 풋풋한 걸그룹답게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을 지녔다"면서 "멤버 모두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재능과 끼를 두루 갖춰 걸그룹으로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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