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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측, 3명 여성과 외도 주장에 "사실무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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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자료사진)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 3명의 여인과 동시에 외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탁재훈 측이 이를 반박했다.

10일 보도전문매체 연합뉴스TV는 "탁재훈의 아내 이모 씨가 지난달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3명의 여성이 탁재훈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각각 5천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또 탁재훈이 이들 여성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썼고, 가족에게는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해 6월, 결혼 13년 만에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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