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무공술' LG 제퍼슨과 해당 심판에 벌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농구 경기 도중 '무공술'을 발휘한 데이본 제퍼슨과 오심을 범한 심판들에게 제재금이 부과됐다.

KBL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18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서울 SK 경기 중 발생한 오심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2쿼터 도중 LG 제퍼슨이 의도적으로 골망을 잡고 SK 코트니 심스의 슛을 블록한 상황에 대해서 테크니컬 파울로 인정,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해당 상황에 대해 경기 규칙 위반을 지적하지 않은 장준혁 주심과 박경진 2부심에게는 각각 제재금 20만원과 30만원을 결정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