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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측 "합류 여부 논의만…'우결' 보안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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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자료사진/황진환 기자)

 

예원 측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출연설에 대해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7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우결'측과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제작진에게 합류 확정 여부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과 제작진의 최초 미팅은 한 달 전쯤 진행됐다"며 "'우결' 측 보안이 철저하다. 함께 물망에 올라있는 후보에 대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결'은 하루 전인 26일 남궁민·홍진영 커플과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제작진이 회의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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