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해외유전개발 의혹 석유공사·경남기업 압수수색(종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료사진)

 

검찰이 해외자원개발 의혹 수사의 첫 타겟으로 한국석유공사와 경남기업을 정조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8일 한국석유공사와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경남기업 본사 등에 수사팀을 파견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경남기업이 2000년대 후반 석유공사와 함께 시작한 러시아 캄차카 해상광구 유전개발 사업이다.

석유공사는 한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서캄차카 해상광구의 유전 개발을 추진했지만 지난 2008년 7월 연장허가를 받지 못해 탐사권을 잃은 바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