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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첨단"…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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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안전·교육·첨단을 더한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28일 발표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설계,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 및 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힐스테이트 상품 차별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이를위해 최근 사회 문화 트렌드, 기술 발전의 동향, 소비자 만족도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의 아파트에 대한 요구를 종합하고, 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30~40대 고객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을 적극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 안전 –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최첨단 설계 시스템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상을 반영, 주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힐스테이트 단지에 범죄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인증을 받도록 단지 설계를 차별화 한다.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지하주차장 비상벨․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해 한국셉테드학회에서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개별 가구 현관 앞에는 센서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을 적용하며, 지난해부터 일반 분양한 아파트에도 어린 자녀의 세대 내 안전을 고려해 가구나 문선 등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도입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도록 했다.

◇ 교육 – 아이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디자인 적용

교육적인 측면에서 알파룸을 활용하여 자녀방에 별도의 학습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설계하고, 파랑․녹색 계열의 색채 및 무늬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교통안전캠페인과 연계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놀이터’와 단순히 노는 곳이 아닌 친환경 교육 활동을 강조한 창의 놀이터 등을 힐스테이트 단지 내에 새로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은 영어 북 카페․키즈카페․휴게공간 등을 갖추어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첨단 – 에너지 절감,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 적용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는 침실 조명제어․대기전력차단․온도조절 등을 한 곳에서 통합 수행할 수 있는 제어기를 개발해 미관을 향상시키고 이용 편의를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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