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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밤 신곡 공개 이유 있었다…‘썸머파티’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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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전세계 생중계 후 음원 공개

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 소식을 알린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한다.

이날 소녀시대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선행 싱글의 타이틀곡 ‘PARTY’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소녀시대는 7일 밤 10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PART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발매될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개념으로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포함, 총 3곡이 담긴다.

특히 통상 정오나 0시에 음원을 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례적인 시간대인 밤 10시에 신곡을 공개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답은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에 있었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신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뒤 곧바로 음원을 공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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