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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WKBL총재 취임 "귀중한 기회 놓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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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펼치고자 합니다"

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7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취임식이 열렸다. 최경환 전임 총재가 사임한 뒤 총재 대행을 맡았던 신선우 사무총장이 WKBL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WKBL 명예 총재를 맡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포함해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여자프로농구 구단주와 감독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선우 신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여자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여자농구 저변확대 시스템을 임기 안에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고 리그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관중을 증가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모든 농구인들의 숙원 사업인 신생 구단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선우 신임 총재는 "요즘 우리나라는 경제 위기라고 한다. 스포츠, 농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위기가 닥쳤을 때 낙담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면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농구에서 배웠다.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살아왔다. 이 귀중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여자농구가 우리 연맹과 구단, 농구인들이 힘을 모아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한민국 메이저 스포츠로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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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2-03-03 09:02:42신고

    추천0비추천0

    어제 TV 토론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달라진 것 하나도 없고 소귀에 경일기 동문서답 자기가 한말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페미니스트 성인지 대하여 모르면서 임기웅변,

    대권주자가 기본적 상식도 없이 토론회에 나와서 끝날때까지 주접을 떨다가 시간 다 보내고 거기에 대장동 사건을 들먹이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생각과 소신등 할애기가 너무 많은데,

    화천대유 등판으로 시간 다 까먹고 대장동건 은 도리도리가 몸통 이라는 것이 다 밝혀지고 있는데 남에게 전가하는지 대선을 출마 하라고 나온 것인지 자기 죄 덮으려고 나온 것인지,

    무능 무식이가 혹여라도 리더가 된다면 이 나라는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국민을 위한 비젼은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거기에 또 다시 친일파당과,

    국민의당과 합당한다고 하니 선거철만 되면 나와서 국민과 약속한 말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말 그대로 철수 오히려 국민의 반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