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3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라고 언급했던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발언을 비판하며 이병기 청와대 실장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강 의원은 “2015년 6월 25일은 박 대통령이 국회를 침공한 날”이라며 “유신의 부활”이라고 높은 수위의 발언을 했다.
또 "이 실장이 청와대 비서실 ‘3인방’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대통령 독대도 못 하고 있다'는 소문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병기 실장은 “언제든 (대통령을) 독대할 수 있다”며 “아직까지 3인방이란 말이 나오는 것에 자괴감을 느낀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