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로맨스 바람이 불고 있다.
8대 가왕을 뽑는 경연에서 '죠스' 복면을 쓴 가수 테이와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가 핑크빛 기류를 내비친 데 이어, 9대 가왕을 가리는 자리에서도 로맨스 소식이 터져 나왔다.
26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타는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8대 가왕에 오른 '노래왕 퉁키'가 한 여성 복면가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왕 퉁키에 대항할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매력있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