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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키운 아이돌 JJCC, 20일 7인조로 재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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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5인조에서 7인조로 팀을 개편,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JJCC는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을 발매한다.

JJCC는 지난 18일 자정 공식 팬 카페와 SNS 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어디야’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그리스 전사를 연상시키듯 일곱 가지 그로테스크 형태의 거울 조각 사이로 각자의 얼굴을 드러낸 JJCC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새롭게 팀에 합류한 신규 멤버 지카(Zica)와 율(YUL)의 실루엣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단체 컷에서는 형형색색 헤어컬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일곱 악동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 보강과 함께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감성 역시 두루 녹여냈다”며 “완전체의 모습으로 180도 탈바꿈한 JJCC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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