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사진=윤창원 기자)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31일로 활동 시한이 종료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선 재석 267명 중 찬성 251명, 반대 5명, 기권 11명으로 정개특위 구성안이 통과됐다.
앞서 정개 특위는 국회 전체 의석수(300석) 중 비례대표 비율을 놓고 의견이 갈리면서 선거구 획정 기준 마련을 위한 문턱도 넘지 못하고 5개월간 활동을 마쳤다.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