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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도 '어바웃 타임' 제작사가 만들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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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타이틀 제작 '위아 유어 프렌즈' 11월 개봉…최고 DJ 꿈꾸는 청년 이야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어바웃 타임' '레미제라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을 선보여 온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최고의 DJ를 꿈꾸는 청년을 소재로 한 스타일리시한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We are your friends)는 DJ 콜(잭 에프론)이 유명 DJ 제임스(웨스 벤틀리)와 그의 여자친구 소피(에밀리 라타코스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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