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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이 말하는 중국, '차이나는 도올' 오늘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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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도올' (사진=JTBC 제공)

 

JTBC '차이나는 도올'이 6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된다.

'차이나는 도올'은 도올 김용옥이 출연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도올 김용옥은 지난 50년간 중국에 대해 탐구한 통찰을 바탕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쾌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올 김용옥은 처음으로 대중 강연에서 벗어나 10명의 제자와 함께 소수정예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 배우 박철민, 작가 조승연, 가수 호란, 개그우먼 신보라, 배우 박재민, 방송인 알베르토, 박가원, 가수 혜이니가 도올의 부름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차이나는 도올' 홈페이지를 통해 청강을 신청한 시청자 역시 제자가 되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조교로 활약 한다.

제작진은 "한국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로 나가야할 숙명을 타고난 청년세대에게 험난한 세계의 파랑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지식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인문학 최고의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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