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가수 이소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4년만의 소극장 공연 '여섯번째 봄' 개최를 앞둔 가수 이소라가 브이앱 생중계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소라 소속사는 "늘 변함없이 공연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라이브무대를 준비했다"며 "팬들과 더 편안하게 소통하고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공중파방송이 아닌 모바일 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방송을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생중계될 이소라 스페셜 라이브 '그녀 풍의 봄'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브이앱 및 브이앱 웹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이소라는 이번 방송에서 소극장 공연에서 들려줄 노래 중 일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서울미술관 석파정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앞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고택을 배경으로 하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소라 소극장 공연 '여섯번째 봄'은 오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