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의 별' 보아와 '대세 래퍼' 빈지노가 입을 맞췄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매주 금요일 신곡을 공개하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열아홉 번째 주인공은 보아와 빈지노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협업한 신곡 '노 매터 왓(No Matter What)'은 밝고 세련된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를 통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뽐낸 보아가 직접 노랫말을 썼고, 최근 첫 정규앨범 '12'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빈지노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SM은 "보아의 달콤한 보컬과 빈지노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소개했다.
'노 매터 왓'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