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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X우주소녀, 'Y틴'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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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유닛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공개됐다.

이들은 6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베러(DO BETTER)' 음원을 발표했다.

'두 베러'는 힙합과 EDM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 멤버들과 호흡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몬스타엑스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이들은 KT 요금제 'Y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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