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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10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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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컴백 티저(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낸다.

2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10월 12일 새 앨범 '마이네(MEiNE)'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예은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지난 2014년 첫 솔로 앨범 '미?(Me?)' 발표 당시 수록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낸 예은은 이번 신보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메바컬쳐 측은 "지난 10년간 K팝을 이끌었던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컴백을 공식화한 '핫펠트' 예은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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