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오는 3월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블리즈는 3월 17일 싱가포르, 24일 홍콩, 31일 대만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해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가 성사됐다"며 "멤버들은 당분간 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14일~17일 나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펼쳐 총 64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