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7인조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1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보도자료를 내고 "보이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이달 말 데뷔한다"고 알렸다. 이어 "온리원오브의 음악과 스타일은 '위버 섹슈얼'(ubersexual)"이라면서 "섹시함과 함께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팀명에 대해선 "'누군가의 오직 하나'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음악 전문 레이블 RSVP를 설립해 온리원오브의 데뷔 준비에 힘 써왔다. RSVP 관계자는 "온리원오브의 데뷔는 레이블의 본격적인 시작점이자 정체성을 알리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온리원오브의 데뷔와 관련한 각종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이날 가장 먼저 단체 티저 이미지부터 선보였다.